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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메디닷컴 Mar 31. 2022

남성을 위한 다이어트 요령 7

다이어트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살을 빼려면 덜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힘이 빠집니다. 꾸준히 운동 하는 것도 지루하고 지치게 만들죠. ‘애스크멘닷컴’이 체중을 관리하려는 남성들에게 7가지 요령을 소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물을 충분히 마셔라


밥을 먹기 전에 물을 한두 잔 마시면 덜 먹게 되어 체중을 더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맹물이 싫으면 레몬이나 라임을 넣거나 녹차 같이 칼로리 없는 음료를 마시면 됩니다. 


정크 푸드를 피하라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정크 푸드가 보이면 결국 먹습니다. 정크 푸드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을 말하죠. 집, 사무실은 물론 침대 맡에 있는 과자도 다 버리고, 가족들도 못 먹게 하세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을 먹어라


자는 동안 신진대사는 급락합니다. 신진대사를 되살리는데 필요한 연료를 주려면 아침을 잘 먹어야 합니다. 과일, 채소, 살코기 단백질, 물 등을 갖춰서 드세요. 


요리법을 배워라


단기간 다이어트는 효과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체중을 유지하려면 습관을 바꿔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건강식이라고 단조롭게 먹으면 금세 싫증이 나죠. 양념이나 음식을 다르게 조리하는 법을 배워서 즐기면 인생도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설탕, 파스타, 흰 빵은 되도록 피하라


탄수화물이 많은 통곡물은 분해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 결과, 지속적인 효과를 지니는 약물처럼 천천히 일관된 영양분을 공급하게 됩니다. 


그러나 파스타, 흰 빵, 당분이 많은 음식은 빨리 소화가 되면서 몸에 엄청난 열량을 빠르게 공급합니다. 이 모든 에너지가 한꺼번에 필요하지 않으므로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근력 운동을 하라


근육은 뼈나 지방보다 대사율이 더 높다. 즉, 에너지 소비가 더 많습니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의 양을 늘리면 신진대사도 지키고 칼로리를 더 많이 태울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주변에 술꾼이 많으면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되고, 정크 푸드를 즐기는 사람이 많으면 결국 더 먹게 됩니다. 요컨대 활동적이거나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과 자주 어울리면 당신도 그렇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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