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생각(사), 봄(춘), 기약할(기)
이유 없이 뭉글대는 마음이 버거워도
꿈이라는 단어가 막막하고 쓸쓸해도
열 가지 감사함보다 한 가지 서운함만 마음에 새겨져도
괜찮아,
네 생각에 봄이 오는 중이란다.
속상한 일들이 별거 아닌 일로 변해가고
공허한 미래도 단단함으로 채워질 거야.
수많은 혼란과 고민이 꽃을 피우는
생각의 봄이 찾아오고 있으니까.
#사춘기
잠시 들른 유럽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