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s Survival Kit 03
창공을 날려면 독수리 때와 함께 있어라
독수리도 닭이랑 같이 있으면 닭 되죠!!
뻔 한 이야기죠,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정말 주변을 보세요. 내 주변이 나의 거울이죠.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어떤 기회비용을 감수하며 어떤 투자를 하고 있나요?
사실 머리로 아는 것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 사이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갈리는 것 같아요. 정말 단순한 리트머스 시험지이죠.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춤을 추는 인생부터 지금의 인생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보며 살아가고 있는데, 굉장히 높은 확률로 그러해요. 춤을 출 때도, 군대 제대 후 학업과 사업을 할 때도, 유학을 준비하고, 졸업하고, 직장을 얻어 적응할 때도 그렇고, 이 단순한 원리를 적용하면 기회와 이득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생기는 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동네 아마추어 댄서에서, 프로팀에 입단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20대 중반에 창업(스타트업)을 시작하여 성공 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는지
대학 졸업 후 본 토익시험에서, 300점도 못 넘은 상태에서, 결국 MIT 연구원, 버클리, 하버드 졸업까지 할 수 있었는지
자세한 내용은 비디오를 참조해주세요
00:15 - 오늘의 주제: 네 주변 사람이 너의 미래다.
00:32 - 내가 닭이라도 독수리랑 같이 있자!
00:52 - 춤췄을 때의 예 - 이미 경험한 사람의 도움
01:25 - 스타트업 했을 때의 예 - 이렇게 하면 망하는구나... 성공하는구나...
02:27 - 강의 시작했을 때의 예
02:43 - 우리가 판단을 할 때, 그리고 함정
04:08 - 주변 사람들은 나의 투영이다, 한번 체크해 보자
05:41 - 영어공부할 때의 예 / 어느 방향에 더 노출시킬 것인가?
06:44 - 요약
저는 그때 당시, 1년 전에 나와, 6개월 전에 나와, 한 달 전에 나와, 그럼 일주일 전에 나와, 어제 나와 달라야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나의 환경이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하루하루의 누적들이 과연 미래의 내가 원하는 모습인가를 고민하고, 바꾸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이렇게 하면 망하는구나, 이렇게 하면 성공하는구나, 스스로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를 고민하고, 새로운 그룹들을 만나 성장하고 다른 구릅으로 이동하고 이렇게 하루하루를 누적시켜 나갔었어요.
분명 저와 비슷한 고민거리를 하시고 계신 분들도 있겠고 같이 나눠 보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저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
Revision 01
시간이 되는대로 글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보이 공고생 흙수저의, 하버드 졸업, (이) 억대 연봉 그리고 서바이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