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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가겸 Mar 02. 2023

230302 사설 모음

동아일보

[사설]반도체 지원 빌미로 韓기업 영업기밀까지 공개하라는 美

-자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나서며 막대한 보조금을 내건 미국이 지원 조건을 갈수록 까다롭게 하고 있다

=정부가 나서 외교력을 발휘해야 한다

=미국에 협력할 것은 협력하되 무리한 요구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한미가 서로 윈윈하는 해법을 이끌어내야 

[사설]역대 최고로 뛴 학원비에 등골 휘는 학부모들

-지난해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가정의 월평균 학원비 지출액이 36만3000원으로 전년도보다 1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족한 투자에 걸맞게 공교육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사설]2년째 OECD 평균 밑돈 성장… 선진국 되자 한국병에 드러눕나

-한국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급감하면서 수출액이 5개월째 감소했다.

=보호주의의 벽이 높아질수록 그 벽을 뚫는 길은 우리 같은 수출 국가에는 압도적 산업 경쟁력밖에 없다.


중앙일보

[사설] “협력 파트너” 윤 대통령 제안에 일본의 화답 기대한다

[사설] 오늘 3년 만의 학교 정상화, 교육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조선일보

[사설] 한국 이제 과거사 싸움해야 하는 수준은 넘어선 나라다

[사설] 수입 869억 김제시가 추석 보너스 810억 뿌린 비결

사설] 인사 검증 실패하고도 밀실·비밀주의 고집하는 법무부


한겨레

[사설] 현안 덮어두고 일본을 파트너로 띄운 윤 대통령


경향신문

[사설] 12개월 연속 무역적자, 통상·산업전략 새로 짤 때

[사설] 일본에 반성·사과 요구 없는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사설] 민주당 ‘가결 같은 부결’ 후폭풍, 민주적으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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