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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동고양이 Jul 10. 2021

샐러드 인생

인생처럼 매일매일 다른 맛


매일 다른 샐러드를 먹으며 

예전에는 버섯을 주로 사용했고 

요즘 너무 바쁜 관계로 볶을 시간도 없어

있는 것 잘라먹기다


사진을 모아보니 매일 다른 것을 먹었는데 사진은 그리 많지가 않다.

의도를 갖고 모아야 한다.

하나가 모여 여러 개가 되니

오늘도 난 건강한 샐러드와 살아간다.


인생도 여러 개가 모여 되듯


양파볶음과 두부가 찰떡이고, 어느 날은 골고루 때려 넣기로 먹고, 급한 날은 자투리들 몽땅 넣어 먹는다.


와사비의 시작이었다


와사비가 있어 더 풍성하게 먹을 수 잇다


내가 만든 샐러리오이피클과 두부구이 샐러드
내가 만든 오이피클과 야채로 조합하기
석류를 곁들이고, 작은 통밀빵위에 소스없이 먹는 맛도 꿀이다




와사비는 진심이었다.

만능 소스와 석류를 곁들이기도 하고 

급한 대로 있는 것 잘라서 내가 만든 오이피클과 꿀 조합이었고


두부구이와 생채소들 그리고 양파와 버섯을 볶아 함께 먹는다.

발사믹도 매실청 살짝 섞어서 먹으면 그만이다.


내가 만든 샐러리 오이피클과 샐러드도 환상조합이다.


어느 순간 소스를 뿌리지 않고 와사비와 함께 한다.

와사비는 야채를 많이 먹게 해 준다.




***  만능 소스 참조


<만능 소스> : 간장이 기본 베이스라 누구나 좋아한다. 


간장, 매실청, 들기름 

간단하다. 섞어 뿌리면 남녀노소 모두 누구나 맛있다.


<와사비 장> 

간장, 와사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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