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함을 잃지 말아야지.
산다는 건 비참한 가운데서도 명랑한 거라고
나태주 시인의 생각과 지혜에
마음 찡한 위로가 되었다.
역시 유쾌함이 최고지 싶다.
가끔 인생이 생각보다 쓰디써서
주저앉아 울고만 싶다가도
가볍게 웃어넘기면 또 별 것도 아닌 일이 되기도,
덤덤하게 흘려보낼 힘이 생기기도 한다.
살면서 생각보다 더 즐거운! 크고 작은 경험을
마주한 가능성은
결국 내 마음 태도에 달린 일.
그러니 더
명랑함을 사수하며 살아가봐야겠다.
남은 6월은 그렇게,
#나태주의행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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