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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취급 주의 Dec 15. 2020

개미의 투자 - 삼성전자 사기엔 이미 늦었나?

노동 소득으로만 서울에 못 산다.

1. 집콕 족 - 모바일 디바이스의 수요 둔화

반도체 산업의 수익성을 결정하던 스마트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요가 둔화 되었다.  하지만 집콕 족의 영향으로 PC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나도 재택 근무를 하면서 노트북을 거실에다 가져다놓고 일하기 시작했다.  나랑 같은 라이프를 누리고 있는 분들 손?!!


2. Long-term Plan
2021년에 반도체 수요는 회복하겠지?  

우리가 만들어내는 동영상 데이터들을 여전히 어딘가에 저장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데이터센터의 설비투자는 21년에 분명히 증가할 것이다.  그럼 뭘 사겠노?   반도체 사야지...


길게 보면 반도체 시장은 죽을 일은 없고... 삼성의 주력 제품은 여전히 반도체

성장이 될 산업인가?   경쟁관계는 어떨까?

삼성이 파운드리에서 No.2 인데 그 시장은 경쟁사들과 비교 우위가 있는가?


3. 폴더블 스마트폰 수요

삼성의 스마트폰 전략 - 애플을 못하고 있는 것을 삼성을 하고 있다.  그런 분야가 별로 없는데 삼성은 정말 대단한 회사이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능력은 언제 키울껀가?


예전엔 PC가 스마토픈화 되어서 태블릿 시장이 만들어졌는데, 이제는 폴더블 폰을 통해서 "스마트폰의 PC화" 되는 모습인 듯하다.


4. 연말에 삼성전자 주주들에게 좋은 선물

난 삼성전자 우선주를 샀다.  삼성전자가 잔여 재원이 있다고 한다.  돈이 있다는 얘기지...

그럼 일부는 주주들에게 나눠주지 않겠니?   나에게도 배당금 통지서가 올까?


5,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을 보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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