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글지글한 늦여름의 공기가 좋아보인다.
긴 마감을 마친 1월에.
햇빛같기도 풀빛같기도 한 연두.
코랄과 다홍사이의 붉음.
푸른색과 카키색 조금.
9월의 열감.
브런치에서 <drawing,orange>라는 이름의 드로잉에세이 연재를 시작합니다. 마땅히, 그런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