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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의 인생 후기

by 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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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말은


사전적 의미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말이 있고,

서브 텍스트(발화 내용 이면에 무언의 생각이나 감정이 담겨있는 것)가 있는 말이 있다.


어른은 있고 아이는 없고

그런게 아니라,

인간이면,


다 그렇다.


그래서 내가 상대방의 의중이

정확히 뭔지 파악이 어렵다면,


갑자기 추리소설의 작가가 되어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정확히 묻고,

그 사람의 입으로부터 정확한 답을 듣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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