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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샘
Aug 26. 2023
자식
오랫동안 끌어안고
있던
자식
때가 되니 날아갈 채비에 신이
났
다
서운한 마음이
들다가도
생각 없는
것보단 낮지
않겠나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
.
.
.
세상에 올리사랑은 없단다
그 옛날,
나도 그랬으니까...
나는
서운할 자격이 없다
keyword
자식
마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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