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존 vs 그로쓰존
컴포트존 Comfort Zone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컴포트존의 반대선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 본적이 있다.
불편한 영역? 무서운 영역일까? 생각중에 우연히 구 신사임당 주언규님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가 무기력을 탈출한 방법'이라는 영상을 보게되었다.
이 영상을 본 후 생각이 아주 명쾌해졌다. 컴포트존의 반대말이 그로쓰존 Growth Zone 이구나~
컴포트존에서 벗어나서 그로쓰존 Growth Zone으로 들어가야 인생이 진정 성장한다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고, 그냥 살던대로 남이 좋다고 하는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편하고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모든 영역에서 처음부터 컴포트존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었을까 생각해보자
태어나서 걷기시작하고, 말을 배우고, 새로운 음식들을 먹어보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자전거타기를 배우는 것 등등 우리는 엄마의 자궁에서 벗어나
한번이라도 '이것은 원래 참 편안했어' 라고 느낀게 있었을까?
아마 갓난아기가 직접 폐호흡을 시작하는 것부터 성장을 위한 단계였을 것이다.
그렇게 힘차게 그로쓰존을 향해 달려오던 우리가 언제부터
'이것은 안전하지 않을 것이야'라는 지레짐작으로 성장영역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해온 것일까?
직장생활이든, 사업이든, 인간관계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것들만 한다.
직장에서는 선례를 찾아보고 새로운 것에 대해서는 시도를 잘 하지않고
인간관계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만 만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주언규님의 영상에서 그런말을 했다. 처음 그로쓰존으로 진입했을 때는 정말 멍청해보인다고,
하지만 잘 못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 거기서 성장이 일어난다고,
그래서 못하는 것을 해야한다고,
잘하지 못하는 것을 해봐야 한다. 내가 정말 그 영역에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직접 해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 멍청하다고 손가락질을 받아도 그 손가락질이 무섭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고
컴포트존에 머문다면 내 삶에 어떠한 영역에서도 성장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었다. 어릴때는 발표할때 내가 틀릴까봐 발표를 하지 않는 컴포트존을 선택했고
감히 내가 어떻게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남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직장을
들어가는 컴포트존을 선택했다.
나는 그렇게 선택한 나의 환경들이 참~ 편안했다. 하지만 행복하진 않았다.
남들은 나의 상황들이 참 좋겠다고 하지만 나의 내면에서는 뭔가 불만들이 쌓여가고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나는 성장을 멈추고 있었던 것이었다!
직장생활 중 기회가 되어, '생각'이라는 것을 해본 이후 나는 여러가지 시도를 하며 나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그 속에서 나는 또다른 형태의 행복감을 느낀다.
누구나 알고 있다. 편안함 속에서는 성장이 없다는 것을,
조금 두렵지만 작은것 이라도 시도해보자.
평소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보기,
관심없던 분야의 책을 읽어보기, 전혀 배운적 없는 외국어 배워보기 등등
조금씩 나의 컴포트존에서 그로쓰존으로 한발자국씩 내딛어보자
그러다보면 내가 알고 있던 편안한 세계에서 불편하고 두려웠던 세계를 거쳐 그것이 다시 나의 컴포트 존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불편이라는 도끼로 나의 굳어져왔던 관념들을 깨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