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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당근의 꿈 Aug 12. 2024

2024년 8월 12일 - 갑진년 임신월 무신일


일운을 봐야 하는데 임신월이 먼저 들어오네요. ㅎㅎ


임신월 하니 왠지 사이즈가 큰 비로 태풍을 연상케 합니다. 신중 임수의 사이즈가 제법 큰데 신월의 뜨거운 열기로 움직이니 이는 태풍으로 임신월에 태풍이 오면 사이즈가 제법 큰 것이지 않을까? 8월 태풍을 지켜봐야겠습니다.


무신일은 비가 올 듯합니다. 정화의 열기를 받은 무토로 임수가 반응할 듯합니다. ^^


수 일간에게...


무토의 힘이 상당합니다. 나의 관의 무게가 상당하단 말이죠... 그런데 이거 해결하면 나에게 뭐다? 득이다...


무너질 것 같으냐... 내 두뇌를 움직여라... 어찌할지... 일감이 오지만 해볼 만한 하루였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목 일간에게...


무토를 보고 내 밥이다 하고 달려들었는데 어랏 신금을 보면서 브레이크~~~~ 조금 천천히 가보자고.... 그래서... 그러면... 저 수를 잡을 수 있겠지? 비가 오기 좋은 날 갑목은 인성을 받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을목은 무토 뒤에 숨어야죠... 나의 재성 소중한 존재를 생각해 보면서 이겨 나가 보아요.


화 일간에게...


마음이 울적하여 노래를 불렀네... 토가 들어와 식상을 쓰는데 지지는 수의 기운이네요. 임수로 식상을 쓰는 하루 여행을 떠났을까요? 노래를 불렀을까요?


토 일간에게...


세상에 이중적인 것들이 참 많은 듯해요. 신월의 뜨거운 기운으로 무는 힘도 받겠지만 신금 속 임수는 나의 재성으로 해야 할 일들을 뜻 하는데 꼭 먹고 힘내서 일해. 이런 뜻 같습니다.


금 일간에게...


오늘은 비겁과 소통하는 날을 가져 봄이 어떨까요?


소통할 때 무토도 생각해 주세요. 그럼 수를 조절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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