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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창업가 임진하 Sep 30. 2023

스타트업을 하면서 들은 고객의 소중한 VOC

스타트업에게 고객의 칭찬만큼 기분 좋은 일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초기 스타트업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를 만드는 임진하입니다.

채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지 벌써 6개월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150개의 스타트업 채용을 도와드렸고, 90건의 채용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중한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제가 세운 가설이 맞는지 검증을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가설은 틀릴 때가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고객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속 가설을 수정하고 제품을 개선시켰습니다. 열심히 만든 제품에 대한 고객의 칭찬은 방향성에 대한 확신과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동료들의 사기를 증진시키는 대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 들은 고객의 소중한 칭찬을 공유할까 합니다. �



[Seed 스타트업 VOC 1]

사*인 워*넷 원*드 등 여러 곳에 올렸는데

그룹바이가 가장 인재풀이 좋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이라는 기업과 스타트업 인재로 구직자의 타겟을 좁혀서 양측의 만족도를 높인 전략이 통한 것 같아 매우 기뻤습니다 :)


[Seed 스타트업 VOC 2]

원*드랑은 다르게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분이 확실히 많은게 좋았어요.

그룹바이로 벌써 3명을 채용하신 Seed 스타트업 대표님의 칭찬입니다.

그룹바이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주셔서 방향성을 고민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대표님 항상 감사드려요! )

대형 채용 플랫폼에서는 초기 스타트업이 제안을 아무리 많이 보내도 회신이 잘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룹바이의 구직자는 모두 초기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 40%의 높은 응답율을 자랑합니다 :)


[Seed 스타트업 VOC 3]

스타트업에서 얻을게 무엇인지 잃을 수 있는게 무엇인지

개념을 가지고 오셔서 채용이 훨씬 쉬웠습니다.

그룹바이를 통해 2명의 개발자를 채용하신 클라코퍼레이션의 심성준 대표님의 칭찬입니다 :)

앞으로 그룹바이가 구직자 풀의 퀄리티와 수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야겠다고 다짐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영상보기 : https://youtu.be/r7VgW78ba04?si=zge1cXx3w-A3SPb-


[Seed 스타트업 VOC 4]

최근 써본 서비스 중 정말 가장 좋았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UX였어요.�

사실 제품의 UI/UX는 아직 많이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제품팀의 고민과 노력을 알아주시는 고객 분들이 많아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룹바이의 기업 고객 UX는 계속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객의 칭찬을 들을 때마다 더욱 제품을 잘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그룹바이는 Seed~SeriesA 스타트업이 좋은 인재를 채용할 때 가장 좋은 솔루션이 되고자 합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저희 팀은 매주 스크럼과 회고를 통해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


이미 250개의 스타트업과 3000명의 인재가 가입했어요.

기업 서비스 : https://groupby.kr/biz

구직자 서비스 : https://groupb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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