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머니메이커 Oct 08. 2024

VC tutorial

비기닝, 벤처캐피탈


처음에 벤처캐피탈(VC)이라는 곳에 들어갔을 때

주변에 그쪽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도 없고

대략 기업 상장, 투자 그런 일을 하나보다 했는데,


공부할 것도 엄청 많고

외우기 힘든 용어에 회계(재무제표)도 알아야 하고

각 산업별 구조, 신기술, 자본에 대한 이해

등등등 뭔가 영역 자체가 난이도가 높으니까

종사자가 적구나 했다.


이제는 책도 엄청 읽고,

실제로 대표님들도 많이 만나고

일선에서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잘 왔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내가 오십 대 육십 대가 되어 있을 때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아주 강도 높은 자기 발전이 필요한 분야,

그곳에 벤처캐피탈리스트가 있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