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울면서 태어났습니다.
성별이 어떻든, 인종이 어떻든 관계 없이 말이죠.
어쩌면 모두 울며 태어난다는 것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녹록지 않다는 걸 암시하는 것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는 울면서 태어났으나
그대로 울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도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도 있죠.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울며 태어났으나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 <우리가 시를 처음 쓴다면 그건 분명 윤동주일 거야>, <어쩌다, 문구점 아저씨> , <필사의 시간> 등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