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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llkas way Apr 11. 2020

아이들과 배드민턴 치기

새로운 놀이를 찾아서~!!!

지난주에는 아이들과 배드민턴을 처음으로 쳐봤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4학년, 5학년이라 어린이용 짧은 라켓을 새로 샀다.


아이들도 배드민턴을 아빠, 엄마와 처음으로 쳐본 것이다.

아직은 쉽지는 않았다.

아이들한테 배드민턴 공은 제대로 맞추기도 어렵고 

서브도 자기 맘대로 하니 공이 이리저리 날아다녔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래도 좋은 지 웃음이 가득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배드민턴을 치려고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내일 다시 날씨를 보기로 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줄까 고민을 하게 된다.


아이들이 밖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시간이 다시 오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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