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신 Dec 31. 2020

작가를 위한 이미지

모바일 앱을 개발했어요  

글을 쓰는 작가들은 이미지가 궁한 경우가 많죠. 


저도 그랬어요. 이미지가 궁해서 네이버나 구글을 뒤졌죠. 당연히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글보다 이미지 찾는데 에너지를 많이 쓴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좋은 무료 이미지 사이트를 발견했어요. pexels.com 이라고요. 이 사이트의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서 쓰곤 했습니다. 작가들이 촬영한 고품질 이미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이 사이트의 이미지를 사용하면서 보다 편리하게 이미지를 사용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앱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름은 Cool Wallpaper Hub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만 올라가 있어요. 고품질 이미지를 선별해서 넣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amma.wallpaperhub


핸드폰의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다운로드하여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두 무료(라인선스 프리)입니다.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어요. 아래와 같은 이미지들이 있습니다. 



관심 있고, 이미지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매거진의 이전글 둘째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