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고액후원 담당자의 신입일기 EP.0
0. 에필로그<신입일기를 쓰게 된 이유>
1. 꼭 사회복지를 전공해야하나요?
아니요!
2. CSR, 사회공헌 취직하는 방법!
Generalist가 되느냐 Specialist가 되느냐
3. CSR, 사회공헌에 개발협력이 도움이 된다고?
네! 해외 사업들은 결국 개발협력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있는 NGO에서 CSR, 고액후원 담당 6개월차 신입입니다.
CSR과 고액후원을 담당하면서 만나는 기업들과 개인 후원자분들과의 만남, 그 순간들이 제게 어떤 깨달음을 줄 때가 있어요. 그 영감들을 메모해두곤 했는데 이렇게 글로 남겨둘까해요.
고등학생부터 NGO에서 일하는걸 상상하곤 했는데 인터넷을 뒤져봐도 현직자를 만나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제가 써보려고 해요! NGO 워커는 어떤 일을 하나요? CSR, 사회공헌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정말 가슴뛰는 일인가요?
추신. 신입의 눈으로, 함꼐 공부하며 알아가면 좋겠어서 가끔 공부한 것들을 함께 작성해볼게요. 참고해주세요!
CSR 고액후원 신입일기 - EPISODE 0
많은 사람들이 제게 물었던 질문이 사회복지학과야? 하는 질문이었어요. 이런 분야에서 일을 한다니 다들 사회복지학생일 것이라 생각하나봐요.
저는 식품공학을 전공했어요. 그만큼 NGO에는 사회복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들이 있어요. 실제로 같은 식품쪽 전공하는 사람도 만났고, 프랑스어과, 영문과, 그리고 작곡전공까지 다양한 출신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다른 어떤 것보다 취업을 하기 전까지 어떤 시간을 보냈는가 그게 중요한것 같아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책을 입시 자소서에도 쓸만큼 제게 식품공학을 하는 이유도 사실 분명했어요. 이 기술이 있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한 나라에 가도 역할이 있겠다고 생각한거죠. 그런데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꼭 그럴 수 는 없겠더라고요. 미래의 일하는 곳 자체가 현장과 너무 멀것 같았거든요.
마침 사회학 수업을 듣고, 사회참여활동들을 했었는데 발전된 기술 만큼이나 사회구조를 바꿔내는게 중요하다는 책의 의미가 다시금 생각났어요. 조금더 더 현장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정치국제학을 복수 전공을 하게 됐어요.
식품공학과 정치국제학처럼
특별한 출신도 NGO에서 일하고 있어요!
Generalist(일반전문가)vs specialist(기술전문가)
식품공학을 전공했지만 NGO, 사회공헌, 개발협력 분야로 가고 싶어서 어떤 대외 활동을 하든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어요! 그거 아래 표처럼 정리해볼 수 있겠어요! 큰 특징으로만 표를 분리를 해봤어요!
CSR이나 사회공헌을 하는 부서는 어떤 기업이든 간에 그리 크지 않아요. 그래서 내부에서 인사 이동을 통해 인원을 채우는 경우가 많아요. 식품기업인 삼양에서 대외활동을 할때, 사회공헌 담당자님이 하는 말은 일단 기업에 들어와서 인사이동으로 오는 수밖에 없다고 대놓고 말하셨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
저는 1번과 3번을 고민하다가, 3번부터 도전했어요. 그 이유는 현장에 보다 더 가까워지고 싶었던 게 커요. 하루하루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던 욕심이 컸어요.
3번 NGO 공채를 통해 들어온 경우인데 운이 좋게 CSR, 사회공헌 부서로 발령을 받았어요. 여러 상황과 운이 좋았지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개발협력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였어요.
개발협력에 대한 이해가 있어서!
개발협력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관련 교육도 추천해드려요!
다음 편부터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지켜보실 수 있을거에요!
마침 지난 5월에 열린 무료 강의가 있어요! 개발협력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