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죽음이란 완전한 "무"로 돌아가는 것.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과
나를 사항했던 모든 것들을
세상에 남겨두고
살아지다 사라지는 것.
몸이 땅속에 눕혀지고
한줌의 바람이 되어
나를 추억해주는 사람들의
기억마저 세상에 남아있지 않은
시간이 찾아온다면
나라는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까지 모두 올라간 것이겠지.
글쓰는 배송원. 저의 하루들을 모아서 당신에게 배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