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대한민국 축구가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후
‘꿈은 이루어진다’는 문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Dream comes true로 영어로 쓰기도 한다.
월드컵 4강이라는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하지만 그 ‘꿈’이 그냥 꿈만 꾸어서 이루어진 게 아니라는 건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냥 꿈만 꾸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그냥 꿈만 꾸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우스개 소리로 복권에 당첨되는 꿈을 꾸려면
최소한 복권은 사고 꿈을 꾸라고 한다.
꿈을 꾸고 있는가?
나도 지금 꿈을 꾸고 있다.
꿈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
나는 최소한 복권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