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근황&적금, 카드추천

싱그러운 여름입니다 :)

1. 요즘 저는 내일 배움 카드로 요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먹고살만한 음식을 못 만들어서요!

오. 이럴 수가 너무 어린 친구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90년대 어리고 예쁜 친구들)

어린 친구들도 요리를 하는구나!

* 내일 배움 카드로 요리학원에 등록하면 1/3 가격에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수료기준이 작년과 다르게 많이 까다로워졌더라고요! 분단위로 이수 여부를 판단합니다!

(나랏돈이니 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

2. 신한카드 더모아 카드를 발급받아 재미 붙여서 쓰고 있습니다.

5천 원 이상 결제하면, 999원 밑에 금액을 다 적립해 줍니다.

예를 들어 10,500원 결제하면 500원이 적립되고요,

7,990원을 결제하면 990원이 적립됩니다.

잘쓰면 피킹율이 7% 이상 나옵니다.

저는 두 가지 결제수단을 혼합하여 5,990원을 죄송하지만 이걸로 긁어주시고요,

나머지는 지역 상품권으로 결제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씁니다.

* 귀찮긴 하지만 꿀잼.

* 카테크도 좋지만, 아예 안 쓰는 게 최고의 절약임.

https://youtu.be/YeFm0mGZh7Q

3. 근로장려금 대상자 분들은 근로장려금 적금도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최고 6%의 금리를 주거든요!

만기의 기쁨을 누려보세요. 행복하답니다.

각 은행별로 해당 상품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맞아요, 제 유튭입니다)

https://youtu.be/nB-rTEM6ngU

4. 요즘 인생 최초로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물가가 비싼 건지, 쓸데없는 것을 많이 사는 건지 매일 2만 원 이상의 소비를 하고 있네요!

하루에 만 원만 쓰자가 목표입니다.

함께 해보아요!

* 가계부 쓰기의 최고의 장점은 내가 뭘 샀는지 기억할 수 있다는 점

5. 최근 힘든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제 하나둘씩 정리되는 중입니다.

- 대부분의 일들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 그 당시에 내 생각이 옳았다고 생각한 일들이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래도 부딪혀 보면, 결과가 어떻게 되든 훌쩍 성장해 있을 거예요.

-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재 미래를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아요.

-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오오 지금도 시간이 가버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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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싱그러운 여름입니다. 제 주변에 하나 둘 코로나 예방주사를 맞고 있네요.

내년 이때쯤이면, 마스크 훌훌 벗고  수영장 갈 수 있겠죠?

매일매일 건강,

매일매일 행복,

매일매일 사랑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