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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제 오이디푸스 왕 독서를 마치고..
오이디푸스는 주체성이 강한 인간의 모습이다. 그는 자신의 탄생을 저주하면서도, 자신의 부모가 자신을 버린 키타이론 산으로 길을 떠났으며, 크레온에게 어미 이오카스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딸들을 맡기고 길을 떠난다. 2024년 7월 9일 (화)
김재홍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