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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홍 Oct 07. 2024

육체노동의 기쁨,웃기고 있네.

책상물림 기자의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에 화가 난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49578.html

김은형 기자님.육체노동의 기쁨이요? 책상물림이시네요. 육체노동은 마음편한 일도 아니고, 기쁘지 않아요. 기계부품마낭 같은 일을 되풀이함은 재미가 없고. 제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리고 말할 수도 없는,명색이 고학력이 학식에 못미치는 일을 함이 답답한(제 말이 아닌, 저와 같이 일하는 분들의 말) 단순노무직,허드렛일입니다. 그것도 최저임금 받으면서요. 나마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우편지부때부터,민주우체국본부로 통합한 후에도 단체교섭과정  참여, 선전전 등을 해서 유급병가,공휴일 유급휴가로 바뀜,명절상여금등을 단체협약에 새기게 하고. 밥값,수당을 받는 등 노동조건은 나아졌지만요.답답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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