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어서 건강한 음식 :)
요즘 저희 가족은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워낙 느리게 돌아가는 곳에서 있기 때문에
마음 편히 슬로우라이프 하고 있습니다.
해외생활에서 육아를 거의 도맡아 하고 있으니
요리에도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남편이 잘 먹기도 합니다^^)
의지가 아닌 이곳 음식이 거의 채식 위주라
가족 모두가 베지 하게 살고 있습니다.
느낌에 몸은 가벼워진 거 같긴 해요..
더부룩함이 없어요.. 하하
홈메이드니 그래도 밖에서 사 먹는 거보단 건강식이라고 생각하는 롬복댁의 요즘 먹는 음식들입니다.
떡이 없다 보니 직접 반죽해서 떡볶이도 만들고요
(시골상에 옥수수는 빠질 수 없죠)
숯불로 닭도 구워 먹고요,
예쁘게 파스타도 먹고
볶음밥도 먹고
가지 밥&겉절이
요즘 꽂힌 숙주볶음
모양은 이래도 맛나요~
또 너무 한식만 먹으면 질리니까
뮤즐리도 살짝 구입해 봤습니다. 구입하고 우연히 보게 된 한예슬 유튜브에도 나오더라고요?ㅎㅎ
저는 맛있더라구용..(다 잘 먹는 타입)
이렇게 요즘 먹는 거 잘 먹고
집순이 아닌데 집이 편해져서 집순이 하고 있네요ㅎ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건강한 밥 먹고 건강관리 잘 하자고요~!
건강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