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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복이 Mar 02. 2024

아쉬운 방학

돌봄 가기 싫어!!

길었던 방학의 막바지입니다

초등학생 어머니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꿈이는 방학 내내 돌봄으로 학교에 가야 했는데

갈 때마다 친구들은 방학 재미있게 보내는데

자기는 돌봄 가야 한다고 속상한 날이 많아 미안하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아쉬운 방학이 되지 않도록 쉬는 날에는

나름 열심히 하고 싶은 것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꿈이한테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3학년부터는 돌봄 못한단다 아들….. 힘내자…ㅠ)

곧 2학년이 되는 우리 꼬맹이 남은 방학도 신나게 놀자

(엄마랑 종일 있고 싶다는 무서운 말은 넣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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