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주얼송 Jan 12. 2024

마음나누기


고맙고 애틋한 감정은 납작했던 마음을 빵처럼 부풀어 오르게 합니다.

밀가루 반죽이 적당하게 숙성되고 알맞은 온도에 구워지면서 퐁신퐁신 빵으로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고맙고 보고싶고 애틋한 감정들이 모여서 내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줍니다.

퐁신퐁신한 마음이 들때면 카톡을 보내거나 통화를 하면서 내 마음을 전합니다.


갓 나온 빵처럼 따끈따끈하고 고소한 마음 전하기.

제가 뜬금없이 톡을 보내거나 전화를 할 때면 그런 마음인걸로 알아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남편의 말버릇_그럴 수도 있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