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기린 Jul 01. 2024

명품백

디카시


소림사에서 지지고 볶던

몽고반점 큰 주방장님


명품백 타령하는 아내에게

특수소재 수제 명품백 선물한 


가게는 구경꾼들로 문전성시




* 촬영: 무이예술관(2024. 6.30.)

작가의 이전글 HERO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