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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히비스커스 Oct 21. 2024

술을 마신다

나는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며 생각한다

내가 읽는 글 중 나이드신 여성분이 계신다

그분 글을 한참 보았다.

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잘 되는지 모르겠다

노모를 모신다고 했는데

잘 계시는 지 모르겧다


술을  마시며 생각한다

나의 글을 읽는 분들을

그리고 ....


삶이란 한계가 있다.

적어도 나에겐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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