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1.(월)
출근 중..
(정말 신기하게도 춘천에서 용산으로 출퇴근하는 그 모습이 생생하게 보였다.)
춘천역으로 가는 도중에 갑자기 차 시동이 멈추더니,
정비소에 내 차가 맡겨져 있다.
다시 운전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내 차를 쫓고 있고,
소양강 다리 쪽으로 속도를 냈다.
따돌린 건지 모르겠지만, 춘천역에 무사히 도착했다.
열차를 놓쳤다.
열차 놓친 상황 때문에 놀라 잠에서 깼다.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18분.. 다행이다.
다시 자고 일어났다.
늦었다ㅋㅋㅋㅋㅋho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