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고를 붙일수 없는 상처 투성이

제2장7화 중재자

by David Dong Kyu Lee

참으로 수 많은 문제들을 겪어보았고, 아파했고 분해했고, 괴로와 했다.

수많은 일들을 통하여 더욱더 중요시 여겼던 역할이 중간자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사회에서나 정치에서나 경제에서나 그룹에서나 개개인가운데서도 문제가 생기거나 어떠한 일이 벌어진다면 중재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선정하여 보내기도하고 함께 하기도 한다. 이처럼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중재자이다.

개개인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오해가 생겼을 때 그것을 중재 역할을 해서 원만한 관계로 이루기 위하여 힘쓴다.


나 에게도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자칭 중재자라는 자가 있었다. 중재자로 나선사람이 선뜻 나서서 화해를 시킨다고 한다.

중간 역할자는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되는데 한쪽으로 많이 치우치고 있다. 그 중재자가 어느 쪽 사람 이냐 에 따라서 자기편에게 우위가 되도록 힘을 쓴다. 그러기에 제대로 된 중재자의 역할을 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문제들이 더 야기되도록 만드는 중재자들이 많이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중재자에게는 내편 니편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는지 제대로 파악을 하고 잘못한사람이 사과를 할 수 있도록 함이 맞는 것이다. 그러나 자칭 중재를 나선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것이 불공평한 세상이라고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인간들의 습성이라고 해야 하는지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는다.

만약 중재자가 한쪽으로 치우친다면 그것은 분명히 한쪽에서 무엇인가를 받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모든 악행을 직접적으로 보았음에도 불구하구 편협하게 군다는 것은 분명 심각한 것이다.

심판자 즉 재판자는 공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뇌물을 먹고 한쪽으로 기울여지고, 가난한자보다도 부자에게 뇌물을 먹고 재판이 부자에 게로 기울여지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

누가 너희 더러 중간지 로서의 중재역할을 해라고 하였는가? 나는 그런 적이 없는데 왜 당신이 나서서 더욱더 사악한 짓을 일삼는 것인가? 더이상 당신은 중재자 역할을 하지말라. 나는 원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당신을 인정한적도 없다.

중재자로 나서겠다고 하는 자들이 있다면 한쪽으로 기울이거나 치우치지 말라.

그것은 공평한 것도 아니고, 공의로운 것이나 정의로운 것도 아니다. 오직 두려움과 떨림으로 화평과 평안의 관계를 위하여 하라. 당신들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위한 올바른 중재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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