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탄생화

복사꽃(Peach)

by David Dong Kyu Lee

상큼하고도 어여쁜 너,

너의 아름다움은

어느 누가 따를 수 있나.

그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구나.


나 너를 사랑하기에

너만 찾아다니고,

어디서든

너에게 꼭꼭 붙어 있네.


나에게도 자존심은 있고,

그래도 쓸만하다고

생각해 왔지만

너에게만 다가서면

맥을 못 추니.


내 너만 사랑하는,

너의 노예로

전락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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