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

by 틈과경계


말이 거칠어져 평생 않던 욕설을 뱉어낸, 회색지대, 자책하거나 합리화했으며 흐름, 물결보다는 곁길, 감각, 놓지 못하는 것에 집착, 풀지 못한 숙제, 끊어내기 위해 덫에 빠지는, 놓여나지 못해 파괴, 종국에는 미끄러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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