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Words or Bitter Truth?
Jade의 영어일기
I realized recently that I need some tough advice and that it helps me grow.
At a party, I met a guy from Russia. The place was loud, so it was hard to have a conversation, which made clear expressions even more important. My English wasn't quite good enough, He tried to listen to me but couldn’t understand. Ultimately he suggested that I focus on forming complete sentences, which frustrated me at first. I couldn’t understand him well either since his pronunciation was also hard for me to catch. Plus, he wasn’t a teacher—just a student.
But his advice stuck with me. I started trying to complete my sentences more often, and I’ve come to see his suggestion as a good motivator and very helpful.
After that day, I began thinking about what kinds of words are truly helpful for me. Should I hear encouraging words or tougher truths? I realized it’s time for me to listen to some honest feedback. When I’m feeling vulnerable or tired, maybe I need the sweeter encouragement. But right now, I think my mind is in a good place, and I’m ready to handle the tougher truths, even if they might sting a little. I believe that kind of feedback will help me grow stronger. (Of course, since mindless criticism doesn’t deserve my attention, I need to learn to separate it from helpful feedback.)
나는 최근에 나에게 강한 충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런 충고가 나를 성장하게 해 준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파티에서 러시아 사람을 만났는데, 그곳이 시끄러워서 대화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보니 더욱더 정확한 표현이 필요했다. 하지만 내 영어 실력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는 내 말을 들으려고 했지만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그분이 나에게 완전한 문장을 만들라고 조언해 주었다. 처음에는 그 말에 조금 속상했다. 나 역시 그의 발음을 잘 알아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는 선생님이 아니라 그냥 같은 학생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의 조언이 머릿속에 계속 남았다. 그래서 요즘 나는 문장을 완성하려고 더 노력하고 있다. 그의 조언이 나에게 좋은 촉진제였고 매우 도움 되고 있다.
그날 이후로, 나에게 어떤 말이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 보았다. 희망적인 말이 좋을까? 아니면 쓴소리가 좋을까? 나는 이제 쓴소리를 들을 때가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만약 마음이 약해지거나 지친 상태라면 달콤한 격려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내 마음이 강해져 있으니 쓴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조금은 아플 수 있지만 그게 나를 성장하게 해 줄 거라고 믿는다. (물론, 무조건적인 비난은 받을 가치가 없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조언과 구분할 필요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