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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MO Apr 15. 2024

#코끼리

#코끼리 #초식동물 #사바나 #아프리카 #그림이민호


머리가 좋고 기억력이 뛰어난데 길들인 코끼리들은 인간의 말을 잘 알아들으며, 심지어는 악기까지 다루기도 한다. 30년 만에 재회한 인간을 기억했으며, 두 코끼리들이 20년만에 다시 재회했는데도 서로를 알아봤다.

인간이 들을 수 없는 50헤르츠 미만의 초저주파로 복잡한 의사소통한다. 트럼펫 같은 소리를 내서 동료들을 부르기도 한다. 후각으로 동료와 적의 냄새를 분별해내고, 네 발로 몇백 km 밖에서 감지되는 동료들의 초저주파동을 감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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