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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목양부인 Dec 06. 2021

intro. 임플로이언서를 갑자기 왜

어쩌다 이렇게 되었냐면은,



아무도시키지않았지만

나한테결국은오게생겨

회사모르게시작해보는

임플로이언서채널운영






디자인 콘텐츠 기반 회사에

콘텐츠 기획자로 입사를 했는데

반년쯤 지나 내년 계획을 짜던 중

홍보 채널 운영 이슈가 던져졌다.


이따금씩 툭툭.

여러 목적을 함께 얹어.

수차례에 걸쳐 거듭 강조하서...






물적 지원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대행사를 써도 좋고 제작업체 써도 괜찮고.

채용도 필요한 만큼 얼마든지 충원하라며.


어떤 방식이든, 공격적으로, 애자일하게.

한번 부딪쳐보길 권고받고 있다.






그러니까 요는,

콘텐츠를 만들었으면

더 많은 사람에게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해보라고.

가능하면 MAU도 끌어올려주면 더 좋고.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브랜딩과 채용에 도움이 되는 채널을

콘텐츠기획(이하 콘기)에서 고민해보라는 뜻.






와..... 부.담.스.러.와.....






그래서 시작한다.

기획자 혹은 마케터 채용.


용사여, 부디 지원해주세요.

우리 함께 그대의 입사지원부터

1차 면접과 과제, 2차 면접,

출근 전 피플팀과 만들 입사 홍보물,

신규 입사 웰컴 키트, 1개월 간식 선물,

100일 기념사진 촬영, 그리고

업무에 적응해가는 생생한 스토리를

당사 콘텐츠 홍보와 같이 무려

힘차게 그려 나가 보십시다.

아주 그냥 애자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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