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살 차이 나는 동생이라고 생각처럼 귀엽지만은 않아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을 두면 듣게 되는 뒷말은
'그 정도 터울이면 딱 봐도 재혼 가정 아니야? 엄마가 다른 거야? '
'어쩐지~ 딸이 엄마를 안 닮았다 했어 '
내 어릴 적 가장 부러웠던 것은형제자매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는 것이었다.
대학생이 되어 부러웠던 것은 자매들이 같이 여행 다니고 옷이나 가방을 같이 사는 것이었다.
지금 부러운 것은자매들의 공동육아이다.
배부른 고민도 고민이라 늘 고민하며 읽고 씁니다. 다양한 세계 속에 나를 던져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