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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중년의 일상 Jan 10. 2024

단순하게 살기 프로젝트를 마치며

몰입의 시간

몰입의 시간


2024년 프로젝트를 마치며 일정과 집안 정리를 하고

건강, 사람, 돈, 공부, 취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관계를 단순히 하면서 책과 영화를 통해 세상 이야기를 접하고 세상과 소통하면서 

살아갈 미래가 벅차고 설렌다.


또한 보석을 캐러가듯 마을 여행을 떠나 아름다운 풍경과 곳곳의 감성을 담은 글을 쓰고 싶다.

     

2024년 1월 2일에 시작된 단순하게 살기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헝클어진 실타래를 풀어가듯 순간순간 내면에 웅크리고 있는 자신과 마주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허투루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작 이렇게 해 볼 걸’하고 후회보다는 지금부터를 외쳤다.      


지금 기분은 다이어트를 성공했을 때 기분이다.

군더더기 없이 말끔하게 단순해졌다


2024년은 건강하게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동네방네 마을 여행을 다니면서 

새로운 한 해를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다. 

     

새해 단순하게 살기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2024.1.10. 공수마을 스타벅스동부산DT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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