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무의식에 접근하는 열쇠이다.
*사진: Unsplash
우리는
정말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을
무의식적으로는 알지만
의식 상태에서는 기억조차 못할 때도 있다.
그 심연에 닿기 위한 열쇠 중 하나는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글이나 콘텐츠이다.
나는 일본 만화책 - 후르츠 바스켓,
영화 코렐라인 등이 있다.
물론 본 것은 매우 오래전이다.
그걸 본 당시에는 충격을 받아서
말 그대로 죽을 것 같았다.
그 충격의 정체를 당시에는 몰랐다.
상징으로 대화를 걸어오는
무의식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나서
나는 그 충격의 정체를 깨닫게 되었다.
그러니, 상당히 좋은 일이다.
자신을 잡아끄는 글이나 콘텐츠가 있다면,
그 속에서 무의식이 내미는 열쇠를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심연으로 들어가는 그 열쇠
그건 삶이 주는 선물이자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