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미국 서점

Barnes &noble

오늘도 어제처럼 옆집딸 2명과 우리 딸 3명을 데리고 오후 나들이를 했다. 오늘은 동네서점을 방문했다.

서점이 좋은 이유는 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새책을 볼 수 있고. 스타벅스도 있고, 만화책도 있고. 넓고 쾌적하다 못해 춥다. 꼭 긴팔을 들고 와야 한다. 큰대학근처에 가면 대학기념품샵을 겸해서 매장이 엄청크다.

오늘은 구몬 서적을 25%나 세일을 한다. 그동안 세일하는 걸 못 보았는데, 스펙트럼사에서 나온 거 10퍼 구몬은25퍼나 세일을 하다니...

방학을 유익하게 보내기 위해 5권이나 샀고, 지인이 내일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드릴 선물도샀다. 멤버쉽도가입했다.

큰애는 일본 manga에. 빠져서 아주 쉰났다.

솔직히 만화섹션은 comic book이나 cartoon이라고 적혀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일본에서 만가 혹은 망가라고 발음하는 그대로를 영어로 적어놨다.

이책은 장거리비행때.꼭 사들고 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