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재하는 사이트가 있었는데(돈 받고 연재), 뭔가 그날그날 개인적으로 있었던 일들을 써 내려가보자 하면서 시작한 브런치가 벌써 조회수 500,000회를 넘겼다. 아마도 어제가 그 시점이었던 같다. 이 글도 424회차네...공교롭게도 내 호적생일이다..ㅋㅋㅋ
내가 원래 연재를 하는 곳은 많은 한인과학자들이 보는 사이트로 그 사이트에서 메릴랜드 단톡방으로 넘어가시는 분도 많고, 거기서 내가 브런치 연재를 한다고 하니 많이들 봐주신 것 같다. 암튼 돈은 안 생기지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글이 되고 싶다. 나보다 뒤에 미국이민 오신분들, 특히 메릴랜드로 오신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 (미곳은 한국과 기후가 비슷하고, 자연재해가 다른곳보다 없음)
혹시 이 연재를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그간 작성한 1-423편의 제목을 나열해 보았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 독자 여러분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