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후반전, 취미 하나쯤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by 마테호른

살면서 취미라는 것을 가져본 적이 없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취미를 하나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는 그때그때 하고 싶은 일,

즉 몸이 시키는 일을 했다.

어떤 날은 책을 읽고, 어떤 날은 그냥 걸었다.

때로는 그런 시간마저 사치처럼 느껴져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마음이 움직여 정기적으로 뭔가를 해본 기억이 없다.

지금 생각해 보면 삶의 대부분을 ‘해야 하는 일’ 속에서 보냈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 들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이제는 뭔가 하나쯤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시간이 조금 생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해오던 일들에서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마테호른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그곳에서 배웠다. 단 한 줄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을. 오늘도 ‘앗’ 하고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한 문장을 위해 애쓰고 있다

800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0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231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나도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사람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