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가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

by 마테호른

밥을 먹을 때마다 깨닫는 사실이 있다.

내가 너무 재촉하고 있다는 것이다.

딱히 급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습관처럼 서둘러서 밥을 먹는다.


돌이켜보면 나는 늘 서두르며 살아왔다.

빨리 움직이고, 빨리 판단하고, 빨리 결과를 내고 싶어 했다.


하지만 그 속도 뒤에는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었다.


서두르다 보면 과정을 충분히 보지 못한다.

또한 조금 더 고민해야 할 일도 대충 지나가게 된다.

결국 결과만 남고, 그 과정에서 느껴야 할 것들은 사라지고 없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어릴 때부터 속도에 매우 민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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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그곳에서 배웠다. 단 한 줄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을. 오늘도 ‘앗’ 하고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한 문장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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