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순으로 기업훑기(훑기만 한다)
1869년 설립된 미국의 투자은행이다.
자산기준 10위권 밖이다.
글로벌 IB 매출 기준 JP모건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2022.07기준)
글로벌리 AUM(관리자산) 10위권에 들긴 하는가 보다.
미국 금융주가 많았는데, 골드만삭스는 IB 위주이다. 이자수익 자체가 거의 없다.
IB업을 고민해보면 유동성이 풍부했던 시절 가장 뜨거웠던 영역이긴 했다.
약간 다른 얘기일 수 있지만, GSSS(녹색,사회,지속가능) 채권 거래량이 2021년 하반기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M&A 거래량과 금액도 최근 감소세를 보였다.
IPO도 줄었다.
금리인상 기조 속, 여의도에 있다보면 확실히 돈의 흐름이 막히는 분위기다. 작년 활황이었던 공모주 시장도 조용한거 같다. 당연한 얘기지만 글로벌 상황도 마찬가지 인가보다.
순매출 59B$, 순이익 22B$ 규모였다. JP모건 순매출 122B$, 순이익 48B$ 규모였다.
부문별로 봐보면 IB 매출이 14B$ 규모로 가장 컸다. 대부분이 비이자 매출. JP모건 IB 매출이 13B$ 규모였다. 2019, 2020년 모두 JP모건의 IB 매출이 더 컸는데 2021년 골드만삭스가 IB 매출에서 역전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순매출 63%를 차지했다.
골드만삭스의 CEO는 데이비드 솔로몬으로 1962년생이다. 정치학을 전공했고 골드만삭스 신탁사에서 일했다. 2018년부터 골드만삭스 CEO를 맡고 있다.
순매출 59B$, 순이익 22B$ 규모. IB 매출만 보면 JP모건과 비슷한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