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순으로 기업훑기(훑기만 한다)
인튜이티브서지컬(ISRG)
1995년 설립된 미국 의료 수술 로봇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다빈치라는 로봇이 있는데 수술용 로봇에서 사실상 독점이라고 한다. 가격은 40억원 수준.
인튜이티브서지컬의 다빈치가 북미 수술 로봇 시장 점유율 1위를 보이고 있다.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수술 로봇 시장 규모는 2021년 3.6B$ 규모로 추정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19.3% 성장률이 전망된다. 미국 수술 로봇 시장규모는 2021년 1.6B$ 규모에서 2030년까지 17.9% 성장률이 전망된다.
수술 로봇이 어떤건지 잘 와닿지는 않는데, 의료 드라마 같은데에서도 종종 등잔한다고 한다.
이런식으로 수술하는 거라고 하고, 정교하고 오차가 적게끔 수술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한다.
그리고 인튜이티브서지컬이 로봇 유지보수비와 로봇 리스 임대 사업으로 반복수익 비중을 70%대로 늘린 점도 투자포인트로 거론되고 있다.
연간 매출 5.7B$, 영업이익 1.8B$ 규모였다. 영업이익률 32% 수준.
제품 매출은 기구 매출과 시스템 매출로 나뉘는데, 시스템 매출에 리스 매출이 포함된다.
반복 매출에 기구 매출, 서비스 매출, 리스 매출이 포함되는데 전체 매출의 75%가 반복 매출로 잡혔다.
연간 1B$ 규모 현금을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였다.
인튜이티브서지컬의 CEO는 게리 구타트로 1967년생이다. 박사출신이고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2010년부터 인튜이티브서지컬 CEO를 맡고 있다.
연간 매출 5.7B$, 영업이익 1.8B$ 규모. 영업이익률 32% 수준.
What if...
고령화 사회나 의료비 지출 증가 등 시대 흐름에도 맞는 사업을 하고 있다. 반복수익은 가치투자자가 참기 힘든 부분이긴 하다. 사실상 독점 기업이고, 손이 나갈 확률이 굉장히 높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