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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격 훼손 시그널?..블레어하우스 숙박에 쏠린 관심

이 글은 독립탐정언론 <신흥자경소>에 2025년 8월 22일(오후 7시 20분) 올라온 기사입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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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자경소] 대한민국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줄곧 미국으로부터 의도적인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을 당하고 있다는 해석이 불거져온 가운데, 오는 25일(미국 현지시간)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두고도 시작 전부터 국격(國格) 훼손 시그널이 포착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미국이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세계 질서의 격랑 속에서, 내부적으로 법인세 인상·노란봉투법 등 경제 난기류를 불러올 수 있는 반(反)기업 정책까지 맞닥뜨리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사이에선 가뜩이나 서민들 삶이 어려운데 국내외 각종 정치·경제적 변수에 휘말려 나라가 ‘베네수엘라행 급행열차’를 탔다는 비관적 관측이 나온 지 오래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은 새 정부 탄생 이후 ‘트럼프 축하 전화 논란’ 등 미국으로부터 찬밥 신세를 받고 있다는 해석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제 대한민국은 관세 협상 마무리, 주한미군 역할 조정, 국방비 증액, 미국 투자 세부 논의 등 국운을 건 중차대한 시기에 들어섰다. 그 가운데 백악관 인근의 공식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 이 대통령이 숙박하는지 여부를 두고 새로운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상 대통령이 미국 방문 시 블레어하우스에 들어가지 못한 경우는 없었다. 그만큼, 이 사안이 국가 간 외교 예법이나 관례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해석이 나온다. 일각에선 관련 논란이 불거진 직후인 지난 21일 저녁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 대통령보다 앞서 급히 미국으로 출발한 것을 두고, 정황 상 한미정상회담 준비과정에 시급한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풀이도 나온다.


예기치 못한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현시대엔 누구나 사회·경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경(自警, 스스로 경계하다)’의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는 게 신흥자경소 슬로건(Slogan)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격 훼손 시그널이 연신 드러나는 작금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해야 할 것이다.




이 대통령은 오는 23일 일본 방문을 시작으로 24일(미국 현지시간) 방미 일정을 시작....(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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