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독립탐정언론 <신흥자경소>에 2025년 8월 26일(오후 4시 15분) 올라온 기사입니다→ 원문보기
[신흥자경소]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은 의아한 뒷맛을 남겼다.
우선 공개회담만큼은 일부 우려와 달리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순탄한 모습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간의 ‘코리아패싱(Korea Passing)’ 및 ‘블레어하우스 미초청’ 등 논란이 무색하게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이 대통령)에게 친근하고도 우호적인 태도를 취했다.
하지만, 공개회담 이후 ‘오찬을 겸한 비공개회담’에서 우호적 분위기가 이어졌는지 여부에 대해선 의심의 눈초리가 따라붙었다. ‘공동 기자회견’이 아예 없었던 데다, 백악관을 떠나는 이 대통령을 트럼프 대통령이 배웅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개회담 때와 달리, 외교 관례상 이례적인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회담에서 보여준 환대가 한국으로부터 얻을 이익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 연출된 치밀한 사업가적 면모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공개된 현장에서는 최대한 우호적이고도 친근한 모습을 연출했지만, 회담 이후 비공개 현장에선 그와 다르게 냉정한 비즈니스 협상 태도를 보였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
∎Chapter1. 공개회담에서의 환대 “예상 밖”...But 잭 스미스 언급 부분 논란
25일(미국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국의 새 대통령을 처음 마주했다. 일각의 우려와 달리....(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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