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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태성 Jan 24. 2023

프리워커스 I 일하는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

오늘의 카북(CAFE-BOOK) SS.01


오늘의 카페 I 커피필라소피(부산시 연제구 과정로191번길10)

�오늘의 책 I 프리워커스 / 모빌스그룹 / 알에이치코리아

"우리가 생각하는 프리워커스란 스스로 일하는 방식을 찾는 주체적인 사람들이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든 아니든, 혼자 일하든 함께 일하든 프리워커가 되는 건 일을 바라보는 태도의 문제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으니 가는건 무의미하다'라는 생각과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지만 만가보자'라는 생각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츠츠키 쿄이치 <권외편집자>, 컴인, 2017


"인간의 핵심 동기를 '돈(MONEY), 자유(FREEDOM), 의미(MEANING)' 세 가지로 요약한다"

- 테일러 피어슨 <직업의 종말>


"디깅하는 사람, DEEP DIVER"


"욕망은 사람들의 시선과 사회의 통념과 같은 굴레에서 벗어나 나를 자유롭게 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란 캐릭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다. 근사한 모습을 보여줄 때보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을 때 더 깊은 교감이 생길 거라 믿었다."


"어떤 사람은 회의 시간에 괜히 한번 반항해 보고 싶었다며 'No Agenda'가 적힌 옷을 샀고, 또 어떤 사람은 연봉 협상 때 입는다며 'Big Bonus' 티셔츠를 샀다"


"비관은 기본이지만 낙관은 의지다."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자신의 일을 복합적인 활동으로 변화시켰다. 다른 사람은 찾지 못하는 행동의 기회를 파악했고, 기술을 개발했으며, 또한 자신이 그 순간에 하고 있는 행동에 온 신경을 집중시켰고, 그렇게 하는 과정에 완전히 몰입함으로서 자아를 더욱 강화시켰다"


"세상과 다른 방식일지라도 눈치 보지 않고 자기 방식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가진 멋"


"우리는 진솔한 관계를 맺는 브랜드가 되고 싶었고, 그것만이 살길이라 믿었다."


"모든 것이 아니라 특정한 것을 대표해야하며,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삼겠다는 오만에서 벗어나면 모든 일이 수월해진다. 그저 몇몇에게라도 충분한 브랜드면 된다."


"오리지널리티를 위해서는 '틀림없음'이 필요하다. 틀림없는 우리 자신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짝퉁 해프닝을 수차례 겪으면서 우리는 '반복'의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 반복이야말로 틀림없는 것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새로움'에 대한 갈급함으로 언제나 다른 것, 신선한 것을 만들어내려고 했는데 그보다 중요한 건 이미 갖고 있는 우리의 것을 단단하게 만드는 일이었다. '틀림없는 우리 자신의 것'이 많아질 수록 우리는 더 선명해졌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가 되면 빠른 시간 안에 '모두가 아는 브랜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들은 독점의 시대에서 공유의 시대로 세상이 바뀌었음을 간파하고 있다. 공유하고 나누는 사람의 최종 이익이 커진다."


"실험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틀릴 수 있는 자유를 준다는 의미다."


"어쩌면 브랜드는 '이야기'를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일지도 모르겠다."


"자발적인 확대 재생산만큼 아름다운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브랜드에 대한 호감을 넘어서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가 된다면 브랜딩을 잘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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