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트랜디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미디어 채널이 발빠르게 변하고 있다. 사실 상 수년 전부터 진행된 현상이지만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을 거쳐 인스타그램이 뉴 미디어 채널로 급부상했다. '했다'라는 과거형으로 쓰는 이유는, 인스타그램 마저도 채널 변화의 흐름 속에서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 시기에 도달할 것이라는 직관 때문이다. 인터넷 붐이 발생하고 SNS (Social Networking System)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자유경제 시장 속 가장 큰 역할은 역시나 홍보·마케팅을 통한 판로개척에 대한 쓰임이었다.
소상공인부터 대기업, 정부기관까지 스낵 콘텐츠를 주로 한 페이스북을 통하지 않으면 실상 내용 홍보가 불가능한 시기를 맞이했었다. 한 때 네이버 블로그를 주력으로 수많은 홍보 마케팅 전략이 수립되고 진행되었지만 블로깅은 구매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치로서의 수명이 다한지 오래다.
이렇듯 홍보마케팅 채널이 수시로 변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그 중 저자가 말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공신력', 즉 정보에 대한 신뢰성이다. 네이버 블로그가 효력을 다한 이유는 블로그가 '돈'이면 누구나 홍보할 수 있는 벽없고, 규칙없는 무질서한 마케팅의 장으로 변모했다는 소비자 모두가 알게 됐기 때문이다. '맛집'이라고 검색해 찾아간 '맛집'은 터무니 없는 가격과 비위생적이고 MSG맛으로 무장한 곳이 태반이 되었다.
트랜디하다!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부산스타그래머
인스타그램은 그런 무분별한 광고에서 조금은 탈피한 정보들을 제공해준다. 주로 일상이나 진짜 힙스러운, 그러니까 쉽게 말해 멋짐을 아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매력 발산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겠지만 이전의 SNS와는 다른 면모를 보인다.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것이 곧 '멋짐'을 보여주는 공간이랄까.
그렇기에 다양한 신큐 콘텐츠나 테마, 컨셉 등이 양산되는 것도 인스타로 집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스타충, #인스타그래머 등의 단어들이 그래서 나오고 있으리라.
그래서 기획한 것이, 부산스타그래머이다. 유튜버,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모든 SNS를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급자가 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트랜디하고 '멋스러움'을 폭발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인스타그램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주목할 수 있다.
유튜브는 영상 플랫폼으로 '아직까지'는 다루기 어렵고 일상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기에는 어려운 공간이라면 인스타그램은 그야말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부산스타그래머의 사업 내용은 위와 같다_
피피티로 만든 제안 사업내용들이 있어서 글로 표현은 평소보다는 줄여 작상하였음 *참고
교육, 솔루션, 마케팅, 축제, 부동산(공간), 이벤트, 캠페인, 전시, 출판, 커뮤니티 등
그저 떠오르고 하고 싶은 무언가를 간단한 형태의 프로젝트 기획으로 만들어 공유합니다.
매일기획 프로젝트로 기획된 기획은 실행이 될 수도 실행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가상기획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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