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영화에 나오는 문장이 생각나는 밤이다. 어차피 잘 안 될걸 알았잖아요. 나도 안다. 기대도 안했어. 이렇게 될 걸 알았어.
정리 안 된 서랍장처럼 겉은 멀끔하지만 속은 뒤죽박죽인 사람입니다. 여행했던 기억을 되돌아보며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엉망인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