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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울삽화
지금은 내가 예상하기론 우울삽화인것 같다
뭘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고 의욕도 흥미도 잃어버렸다
더이상 뭔갈 할수없을것 같고 웃음도 나오질 않는다
말도 줄었고 더 이상 생각하기도 귀찮다
그저 감정만이 나를 메웠다 우울이라는 감정
감정을 느끼는게 죄라면 난 이미 중죄다
핑크플로이드의 the wall 을 들으면
나의 인생사와 비슷하게 느껴진다
인간실격을 읽으면 결국 요조의 말로같다
나는 약들에 절여진채 무기력하게 누워있다
대마전과/폐쇄병동/양극정정동장애2형/기록